•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천국 길 막고 지옥문 열어’ ①

편집부  |  2020-06-26
인쇄하기-새창



▲ [사진=SOH 자료실]


4. 천당길 막아버리고 지옥문 열어


1) 악한 이들을 하늘로 떠받들고 선한 이들을 땅 밑으로 짓밟아


공산당 우두머리의 탄생 과정에는 ‘열승우패(劣勝優敗), 역방향 도태, 악한 자 승리’라는 공공연한 비밀이 있다. 그들의 역방향 도태 규칙은 사실 공산당 사회에 보편화돼 있다. 공산당은 사회를 전면 통제하기 위해 전통사상을 가진 자는 드러나지 못하게 막고, 자신들이 사회의 모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사악한 정책이 확실히 관철되게 했다.


중국사회가 하나의 인체라면, 공산당은 모든 혈과 경맥을 막아버렸다. 혈이란 무엇인가? 사회의 중요한 직무와 자리가 바로 혈이다. 경맥은 무엇인가? 인재가 유동하는 통로가 바로 경맥이다. 중국공산당은 ‘역행 조작’이란 수법을 자주 사용해 능력 있고 도덕을 중시하는 사람을 중용하지 않고 오히려 억압하고 짓밟았다. 그리하여 마치 경맥이 거꾸로 운행하는 것처럼 중국공산당을 옹호하고 따르는 자들이 쉽게 승진했는데, 그 결과 현재 중국 사회의 중상류층은 중국공산당이 인위적으로 형성한 이익계층으로 구성됐다. 혈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은 흔히 모두 소위 말하는 근정묘홍(根正苗紅, 출신이 좋은 사람)한 사람들이거나 공산당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듣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 중국에서 좋은 사람들이 푸대접 받고 나쁜 사람들이 활개치는 현실을 원망한다. 사실 이는 공산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좋은 사람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반드시 아첨하고 겉과 속이 다르며 마음이 독하고 온갖 못된 짓을 다 하는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전문기술로 일정한 위치까지 올라가기도 했지만 더 올라가려면 한계가 있다. 게다가 전문기술을 갖춘 사람들은 대부분 본분에 충실하며 정치에 참견할 용기도 마음도 없다. 공산당이 정해놓은 레드라인을 넘어서면 단칼에 잘려나간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암묵적 규칙’이란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오늘날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암묵적 규칙이다.


중국공산당은 정권 수립 후, 단위(單位.단체·기관 등) 제도와 호구(戶口.호적) 제도를 실시했으며, 농촌에서는 집체화(集體化), 인민공사(人民公社)를 세워 큰 그물처럼 중국 사회를 단단히 묶어놓았다. 또한 각 단위에는 행정인원과 수평적 위치에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그들의 위에 있는 당무(黨務) 인원들이 배치돼 있는데, 그들 중 대다수는 업무 능력은 없지만 남을 괴롭히는 데는 능한 자들이다.


솔직하고 원칙과 본분을 지키며 착실히 일하고 인성과 동정심이 있는 좋은 사람들은 중국공산당 정권 수립 초기에 이미 체계적으로 제거됐다. 중국공산당은 ‘반혁명 진압’을 통해 국민당 공교육 종사자들을 제거했는데 그들 중 다수는 사회 엘리트들이었다. 토지개혁으로 농촌의 엘리트들을 소멸했고, 삼반, 오반, 자본주의 개조를 통해서는 상공업 엘리트를 소멸했으며, 반우파 투쟁을 통해서는 지식인 엘리트들을 소멸했다. 그 이후 문화대혁명에서는 그동안의 정치운동에서 완벽히 소멸하지 못한 이들에게 한 번 더 칼을 들이댔다. 1989년 톈안먼 대학살에서는 국가와 민생에 관심을 기울이던 젊은 학생들이 살해됐고, 파룬궁 박해에서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수련자들을 탄압했다. 이처럼 매번 정치운동에서 제거된 사람들은 모두 중국 문화계와 사회의 엘리트들이었다.


부정부패하고 음란한 장쩌민은 아주 무능한 인물이었으나 톈안먼 대학살이라는 기회를 틈타 학생들의 피를 딛고 최고 권좌에 올랐다. 1999년 이후 파룬궁 박해에 적극 동참했던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궈보슝(郭伯雄) 등 고위관리들은 수감됐고, 쉬차이허우(徐才厚)는 암으로 사망했다. 이들은 장쩌민에게 발탁된 사악한 무리들이다. 장쩌민 집단에게 있어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피를 손에 많이 묻힌 자들일수록 박해 정책을 유지해 나아갈 수 있는 심복이자 후계자였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빌붙는 자들이 승진하고 부자가 되며, 세태를 따라가야 일시적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고, 정직하게 직언하는 사람들은 ‘바닥에 쓰러뜨리고 한 발을 얹는’ 수모를 당한 지주들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이거나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재능 있는 사람은 버림받고 평범한 사람이 높은 관직에 오르며, 소인은 득세하나 군자는 손이 묶이면서 중국은 국가 전체가 난장판이 됐다.


어떤 사람이 높은 직위에 오르는지에 따라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 달라진다. 공자는 “거직조제왕(擧直錯諸枉)이면 능사왕자직(能使枉者直)”이라고 말했다. 즉, 성실하고 올바른 사람을 선택해 간사하고 아첨하는 자들의 위에 오르게 해야만 후자도 성실하고 올바르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간악한 자들을 올바른 자의 위에 오르게 하면, 사람들이 악한 자들을 본보기로 삼게 되어 사회가 빠르게 타락하게 된다.


악한 자들을 하늘로 떠받들고, 선한 자들을 땅 밑으로 짓밟아버리는 것이 바로 공산당 사회의 진실한 상황이며, 공산당의 한 순간의 실책이나 사회 변혁 시기의 실수가 아니다. 공산당은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 악인들을 최선봉에 내세워 사람들을 지옥으로 빠르게 몰아가고 있다.


2) 유물주의 선전, 성해방과 변이 현상 촉진


공산당의 유물주의는 사람들로 하여금 물욕에 빠지게 하고 관능적 향락과 정신 자극을 추구하게 하여 본심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방탕한 생활과 부귀영화를 누리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정신적 공허함을 느낀다.


사회의 불량한 현상들은 과거에도 존재했다. 하지만 공산당의 다른 점은, 그것은 사람들의 욕망을 방종하게 하는 나쁜 현상들을 권력 통제와 인간 파멸의 도구로 삼았다는 점이다.


공산당은 사람들의 욕망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통제하고 조절했다. 처음에는 사유 재산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으면 비판 투쟁을 당하게 했고, 남녀가 손을 잡아도 “썩어빠진 자산계급의 생활방식”이라며 매도하는 등 모든 물질생활과 정신생활을 제한했다. 하지만 국가 문호를 개방한 후에는 모든 초점을 돈에 맞췄는데, 표면적으로는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을 격려했지만 사실은 물욕을 방종하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촌뜨기가 눈뜨면 더하다”는 말처럼, 축적된 욕망은 터진 둑에서 쏟아지는 홍수 같았다.


중국공산당은 대중이 물욕과 향락에 빠져 있으면 통제가 더 쉽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사람들의 선(善)을 향한 마음을 거듭 타격해 파괴해버린 데 이어 사람들이 모든 에너지를 도박, 컴퓨터 게임, 오락 등 무절제한 욕구에 소진하게 만들었다.


공산당은 사람들을 금욕 속에서 세뇌시키거나 무절제한 욕망 속에서 타락하게 만들었고, 사이비 교리에 빠지게 하거나 속세에서 길을 잃어버리게 했다. 어쨌든 공산당은 사람들을 맑은 정신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게 했다. (계속) / 에포크타임스



편집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천국 길 막고 지옥문..
편집부
20-06-26
21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전통의 회복은 소프트..
편집부
20-06-13
20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전통의 회복은 소프트..
편집부
20-06-07
19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강력한 세뇌로 선악..
편집부
20-05-31
18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강력한 세뇌로 선악..
편집부
20-05-23
17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4) ‘신(神)과 조상을 부..
편집부
20-05-17
16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3) ‘악의 정점’
편집부
20-05-10
15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3) ‘자연파괴·문화파괴..
편집부
20-05-02
14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3) ‘엘리트 학살②’
편집부
20-04-25
13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국편(3) ‘엘리트 학살①’
편집부
20-04-18
123
글쓰기
359,13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