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독 분유 사건으로 신장결석에 걸린 어린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공산당(중공)이
어린이들을 해치고 있는 것에 분노한 중국 민중들이 중공의 관련 조직(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자진 탈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공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덕 기업들과 손잡고 민중들을 해치고 독성
유제품의 내막을 모르는 민중들에게 아직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공산당 통치하에서
민중들의 고통은 이루다 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분유사태로 중공에서 탈퇴한 한 민중은 중국에 가짜제품이 헤아릴 수 없이 많고
이익을 위해 관리와 악덕기업이 결탁해 무슨 짓이든 다 한다며 이번 독 분유 사건으로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각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싼루분유는 면세 제품으로 공산당이 준 특권이 있습니다!
검사 없이도 시장진출이 가능한데 모두 공산당과 뒷거래를 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불거지고 수많은 영아들이 병에 걸려서야 무료로 진료해준다고 하지만 모두가 위선입니다!
모든 것이 공산당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지만 그들은 좋은 사람으로 분장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마땅히 공산당을 기소해야 합니다! 일당 독재가 아닙니까? 현재 민중들을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 민중들은 민주화를 갈망하며 다당제가 실시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공산당의 통치하에 중국은 도처에 위기가 잠재되어 있고 민중들의 고통은 실로 막심하다고
말합니다.
(음성) “중국에 인권이 없다는 것을 민중들도 간파하고 있습니다.
민중들은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첫번째로 배우는 것은 중국공산당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어릴 때부터 사상교육을 받아왔지요.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애국이 애당이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미국의 이것도 나쁘고 저것도
나쁘다고 지적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미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갈
능력이 없어 못갑니다. 가기만 하면 절대로 중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공산당의
인민으로 되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에서 중국에서 수입한 유제품에서 멜라민을 검출해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소선대에서 탈퇴한 베이징의 한 시민은 상점들에서 아직도 문제 되고 있는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는 당국의
언론통제와 진상규명 지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독성 분유를 모르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을 계속 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성) “중국 대형마트에서는 아직도 멜라민이 들어있는
싼루, 멍뉴 등 분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트에서 30분 간 두 사람이나
독 분유를 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격도 원래 그대로 입니다. 관계 당국에서도
판매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문제가 되고 있는 이런 제품을 인터넷에서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고 정부에서도 관계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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