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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할 가치가 있는 사전문명

편집부  |  20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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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 '인류기원의 신비'


1996년 미국 NBC TV에서 방영한 ‘인류기원의 신비’ (Mysterious Origins of Man) 프로그램은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고고학적 발견을 제시했다.


‘공룡발자국과 함께 발견된 사람의 발자국’, ‘3억 2천만 년 전의 인류의 대퇴골’, ‘28억 년 전의 인공 철 구슬’ 등이 그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방영된 후 사회에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대중의 뜨거운 호응과는 달리 과학자들은 기존의 틀을 깬 유물들에 대해 '사기다’, ‘프로그램 전체가 쓰레기다’, ‘털끝만 한 가치도 없다’는 등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중에 제시된 유물에 대해 더 깊은 연구를 진행하기를 희망하는 과학자는 불과 몇 명에 지나지 않았다.


기존의 과학자 대부분이 자신들이 견지하는 과학이론이 건드려지면 일단 배타성을 드러낸다. 사실 이것은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반대세력의 마찰 외에도 철저한 연구 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새로운 이론이 일반적 인식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상당기간이 필요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진화론도 처음 제시되었을 때는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다. 차이점이 있다면 곧바로 많은 후속연구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기점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다른 증거들이 제시되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예 무시하거나 억압하며 검증을 거치려 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의도적으로 진화론과 충돌하는 증거를 여과해 버렸다. 그렇지만 많은 고고학적 증거를 정리해 보면 그것의 가치는 현 인류발전학설의 한계성을 지적하고 있다.


인류가 원숭이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고 수천만 년의 사전문명 유적이 이전 시기의 인류가 남겨 놓은 것이라면 이런 발견에 대한 연구는 옛 인류의 휘황찬란한 문명으로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역사적 자취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자신을 재인식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만약 인류의 발자취, 고생물 유해, 사전문화 유산 등 고고학적 발견과 종교역사를 함께 연관 지어 정리한다면 인류발전의 또 다른 궤적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불교경전에서 석가모니는 이미 수억 년 전에 수련하여 득도했다고 했다. 이는 고대 수련 인은 인류의 존재가 수억 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여겼다는 것인데 이러한 이론은 마이스터(Meister)가 발견한 삼엽충 발자국이 가져다준 정보와 일치한다.


물론 이러한 추론은 더욱 더 많은 연구 및 실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명백하게 우리를 깨우쳐 주는 것은 기존의 관념과 태도의 틀을 조금만 벗어나 연구한다면 눈앞에 오묘한 우주의 신비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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