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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어떤 결과가 도출될까?

편집부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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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3·이하 총회)’가 오는 17일까지 독일 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이 참석해 2015년 파리협정 이행지침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후속협상을 마련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 중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제22차 당사국총회에서 결정된 후속협상 시한인 2018년을 1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2018년에 최종 합의될 의제별 이행지침의 목차와 소목차를 포함하는 기본 틀을 마련하고, 자발적 공약(NDC), 투명성 체계, 국제 탄소시장 등 감축 관련에 관한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협정의 이행에 필요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협상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 대표단은 환경건전성그룹 등 주요 국가 및 협상그룹과 공조, 파리협정에 규정된 온도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지침 마련에 기여하고, 모든 당사국이 자국의 역량과 여건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의 기후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선진·개도국 간 중간자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올해 지구 온도, 역대 가장 뜨거웠던 3년 중 한 해


올해 지구는 역대 가장 뜨거웠던 3년 중 한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올해 1∼9월 지구 온도가 작년보다는 높지 않지만 2015년 이전과 비교하면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은 “지난 3년 지구 기온은 계속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온난화가 장기화하는 추세라며, ”화석 연료 사용과 산림파괴 등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 증가가 기후 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WMO와 환경관련 학자들은 현재 각국이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달성한다 해도 지구 기온은 산업화 이전에 비해 3도 정도 높아져, 해수면이 상승하고 폭염과 가뭄은 지구의 많은 지역에서 더 일상적인 현상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美 기후보고서, 트럼프의 파리기후변화협약 입장과 전면 대립


최근 미국 정부 기관에서 트럼프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당위성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입장을 밝힌 ‘기후 과학 특별보고서’를 발간했다.


13개 연방기관 소속 과학자들이 참여한 총 447쪽에 달하는 이 보고서에는 미국의 기후 변화 중 90 %가 인위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의 증거가 어느 때보다 강해졌음을 발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러트거스(Rutgers) 대학 기후과학·지질학·기후정책 전공 로버트 콥 교수는 가디언과 인터뷰를 통해 “1900년 이후 지구 온도가 1℃ 상승했고, 해수면은 8 인치 상승했는데, 그 기간 동안 폭염, 폭우 및 산불이 더 자주 발생했다”며, 지난 4년간 진행된 연구는 현재 인류가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을 야기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그동안 주장해온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은 무관하다’,‘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아니다’는 등의 내용과 정면으로 상반되는 것이어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곽제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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