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조화(Harmony), 역경(Adversity), 용기(Courage), 정의(Just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4월 3일부터 8일까지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지난 2004년 7월 미국 하원 의원회관인 레이번 하우스에서 첫 전시회를 시작한 이래 13년간 전 세계 40여 개국 200여개 도시에서 활발한 순회 전시를 펼쳐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해 전시회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무려 160회 이상의 순회 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각 작품을 통해 중국에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자행되는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탄압 실상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인류가 수호해야 할 인권과 정의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10대 명인에 오른 장쿤룬(張崑崙) 교수를 비롯한 천샤오핑, 둥시창, 케이시 질리스(Kathy Gillis), 리위안, 왕웨이싱 등 20여명의 세계적 화가들이 출품한 작품들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최선인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