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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달빛 인권영화제 ‘박해없는 세상’

한지연 기자  |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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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차이나: 믿음을 위한 용기' 트레일러 캡처


[SOH] 시민들에게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상황을 알리기 위한 인권영화제가 3일 광화문 청계광장,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2019 여름달빛 인권영화제 ‘박해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과 이에 대한 설명회를 비롯해 퍼포먼스(노래,영상), 촛불추모식, 박해내용전시, 시민이 참여하는 박해 중단 서명 및 메시지 참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박해없는 세상’은 시민들에게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알리고자 2018년 시작된 인권영화제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다큐멘터리 '티베트: 두려움 없는'의 감독 마이클 펄만이 2012년 NTD Television과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Free China - The Courage to Believe)’이다.


영화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의 박해를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중국의 인권 탄압을 폭로하고 있다.


주최 측인 ‘파룬따파 유스’는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박해 진상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21세기 홀로코스트로도 불리는 중국 내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당국의 생체 장기적출 탄압은 그 수법이 매우 잔인하여 차마 그 내용을 끝까지 듣기도 쉽지 않다.


파룬따파 유스는 “하지만 듣기 거북하다고 하여 외면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그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박해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이다.


주최 측은 또 중국에서 1999년 7월 20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는 파룬궁 수련인들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한 중지를 함께 촉구하길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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