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四字成語는?

디지털뉴스팀  |  2019-12-15
인쇄하기-새창



▲ [사진=SNS]


[SOH] 교수신문이 올 한 해를 정리하며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 정치·이념적으로 갈려 극렬한 진영싸움을 벌이는 현실을 가리키는 것이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올해의 사자성어를 놓고 교수 104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347명(33%·복수응답 허용)이 ‘공명지조’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명지조(共命之鳥)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상상 속의 새로, 글자 그대로 ‘목숨을 함께 하는 새’다. 불교 경전에 따르면, 이 새의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난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다른 머리는 이에 질투심을 가졌다. 그러다가 다른 머리가 어느 날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어버렸고 이로 인해 두 머리가 모두 죽게 되었다.


서로가 어느 한 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실상은 공멸하게 되는 ‘운명공동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공명지조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한국의 현재 상황은 상징적으로 마치 공명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며 “서로를 이기려고 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만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죽게 되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해 안타까움이 들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명지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00명(29%)의 선택을 받은 사자성어는 ‘어목혼주(魚目混珠)’였다. 물고기 눈(어목)이 진주와 섞였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여 있어 분간하기 힘든 상황을 의미한다.


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매년 교수 설문조사로 한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한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사자성어 후보 추천위원단이 낸 35개 가운데 최종 10개를 골라 전국 교수들에게 설문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 국민일보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847 건국대 온라인 시험서 AI 커닝... 수강생 전원 대면 재....
디지털뉴스팀
26-10-23
1846 국가 사이버안보 직원들 근무 중 장시간 게임... 이래도....
디지털뉴스팀
26-10-22
1845 외국인 실업급여, 중국계 최다... 반복·부정수급도 최고
디지털뉴스팀
26-10-22
1844 中 커넥티드카 190대 軍 시설 차량... 안보는?
디지털뉴스팀
26-10-20
1843 행안부 대국민 홍보물에 ‘중국군’ 연상 계급장... 왜?
디지털뉴스팀
26-10-18
1842 中 역사공정 기승인데... 경복궁 관광해설 “조선은 중국....
디지털뉴스팀
26-10-17
1841 서해 NLL 中 불법조업선, 정부 대책에도 2배↑
디지털뉴스팀
26-10-13
1840 충격! 전국 농지 조사 드론 91% 중국산... 영상 처리 SW....
사회부
26-10-13
1839 70개 시민단체 ‘낙태약 도입’ 반대... “국회 입법 방치 ....
디지털뉴스팀
26-10-11
1838 DMZ 폭발 사고... 北 매설 지뢰로 최종 확인
디지털뉴스팀
26-10-0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801,53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