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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겹친 中, 쓰촨성 7.0 강진에 이어 신장위구르자치구서도 6.6 지진

편집부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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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8일(현지시간) 중국 중부 쓰촨(四川)성 아바 티베트족창족 자치주의 유명 관광지 주자이거우현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하고 164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재난 관리(China's National Commission for Disaster Reduction )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10년 산악지대 인구조사를 기반으로 초기 상황을 집계한 결과 쓰촨성 주자이거우 (九寨溝) 현에서 최대 100여명의 사망자와 수천명의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13만 채 가옥 상당의 재산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은 아바주의 유명관광지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에서 39㎞ 떨어진 지하 20㎞ 지점으로 확인됐다. 진앙 깊이는 10㎞다. 이날 지진은 진원지에서 약 300㎞ 떨어진 쓰촨성 청두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지역에서 시당을 운영하는 한 주민의 AFP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대지진보다 더 강하게 느껴졌다”며 “사람들이 돈이나 옷도 챙길 새 없이 밖으로 달려나갔다”고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발 2000~3400m 고지대에 위치한 주자이거우는 수백 개의 호수, 폭포 등 자연경관이 화려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앞서 신랑망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에는 쓰촨성 푸거(普格)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23명이 사망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71채의 가옥이 훼손되는 등 모두 157가구, 577명이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산사태가 전날 밤부터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화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사고는 이른 오전 시간대에 발생해 미처 잠에서 깨지 못한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쓰촨성에서는 지난 6월에도 대규모 산사태로 마을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면서 100여 명이 희생됐으며, 지난 2008년 5월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7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쓰촨성에 이어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도 9일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7시27분(현지시간) 신장위구르자치구 보얼타라(博爾塔拉)몽골자치주 징허(精河)현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1㎞로 측정됐다. 첫 지진 발생 후 17분만에 진원 부근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50만9천명의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382㎞, 인구 3천명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도스티크에서 95㎞ 떨어진 지점으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과 관련된 해당지역의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곽제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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