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유명 국제유치원, 원아에게 주사·약물·성추행 논란

편집부  |  2017-11-28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베이징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웨이보에 지난 22일 유치원에 다녀온 자녀의 신체에 수상한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다는 다수의 제보가 올라오면서, 베이징 자오양구에 위치한 한 국제유치원 ‘홍황란(紅黃藍)’이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이 유치원 3세반의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교사에게 학대를 받고 있다고 구 경찰당국에 고발했다.


고발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유치원만 가자고 하면 경기를 일으키더라. 1달이 넘게 유치원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런 끔찍한 일을 겪었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 역시 “아이가 선생님이 자꾸 흰 알약을 먹인다고 하더라”며, “약을 먹고 잠이 쏟아져 먹고 자고를 반복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실제 아동학대 피해를 주장한 한 학부모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들 몸에 붉은색 주삿바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의 대상이 된 교사는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각제 성분의 약을 먹여왔으며,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아이들 몸에 주삿바늘을 찌르는 등의 잔인한 학대를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유치원과 관련해 일부 원생들이 성추행을 당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익명의 보호자는 중국부녀보(中國婦女報)에, “내 아이로부터 ‘선생님이 신체검사와 예방접종을 한다며, 아이들을 별실에 데리고 들어간 후 옷을 모두 벗게 했다. 방에는 남자들이 있었는데, 그들도 알몸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분노로 온몸이 계속 떨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해당 유치원은 중국 전역에 300여개의 원을 두고 있는 유명 국제유치원이라는 사실이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4월에도 교사가 원생을 폭행에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768 中, 주변국에 민폐 끼치는 ‘인공강우’ 확대... 티베트에..
이연화 기자
18-11-17
3767 中 여행사, 한국행 관광상품 출시 후 수 시간 만에 취소....
권성민 기자
18-11-15
3766 경기 부양 위해 ‘대기 개선 포기’한 中... ‘스모그 대..
하지성 기자
18-11-14
3765 中 인터넷 독재 어디까지?... 對정부 비난 막기 위해 '1인..
이연화 기자
18-11-13
3764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 가족을 파괴한 이야기
도현준 기자
18-11-12
3763 中 국제 항공우주 박람회서 광폭 동체 항공기 공개... 러..
김주혁 기자
18-11-10
3762 ‘개방과 포용’ 내건 中 세계인터넷대회, ‘공개 토론→..
박정진 기자
18-11-09
3761 中, AI 무기 개발 위해 영재 청소년 31명 선발... 우려와..
곽제연 기자
18-11-08
3760 주중 미 대사관, 위챗 계정에 펜스 부통령 對中 비난 연설..
박정진 기자
18-11-07
3759 中 당국, 신장위구르 ‘재교육 캠프’ 확장에 ‘3조원’..
권민호 기자
18-11-07
글쓰기
319,90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