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소프트 파워’ 강화 위해 중앙 선전부 권한 강화

김주혁 기자  |  2018-03-25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 공산당 정부 선전을 담당하는 중앙 선전부가 앞으로 중국 내외의 영화, 뉴스, 출판물, 라디오, 인터넷 컨텐츠 등에 대한 감독·관리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산당 사상을 선전하는 ‘소프트 파워’와 정보 통제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 개편은 시진핑 집권 2기를 맞아 금융, 식품, 교육 등 전반 분야에 대한 거시적 개편의 일환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사가 당 중앙위원회의 19일 통지를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선전부는 “이번 미디어 개편을 통해 당 이데올로기와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특별하고 중요한 역할을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지에 따르면, 뉴스와 출판 관리에 관한 중앙 선전부의 주요 책임은 △당의 선전활동 정책및 실천, △뉴스와 출판업계 정책 수립 및 그 이행에 대한 감독 및 관리, △미디어 전체에 대한 계획, 지도, 조정 실시, △수입된 출판물의 저작권 관리 등이다.


중국 공산당은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등을 활용해 청소년 및 청년 층에 대한 ‘사회주의적 가치관’ 침투를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미디어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선전부 직속으로 미디어 규제 당국을 두는 것은 검열 및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2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또 중국 중앙(CC)TV, 중국 라디오 방송, 중국 국가 라디오를 통합한 ‘중국의 소리(보이스 오브 차이나)’도 신설할 계획이다.


CCTV는 현재 해외에 70개 지국이 있고, 중국 라디오 방송은 60개 언어로 전파하고 있다. ‘중국의 소리’는 미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후 설립한 국영방송 ‘미국의 소리’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중국 당국의 미디어에 대한 재편 및 관리 강화는 대외에 알려진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약 10년 전부터 해외 선전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들여 각국의 대학에 공자학원과 중국문화센터를 설립해왔지만 자국의 이미지 개선에는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김주혁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4373 말레이서 주행 중 뒷바퀴 이탈한 中차량 업체, 韓시장 ....
디지털뉴스팀
26-10-14
4372 中 AI 보안도구, 韓금융사 7곳 공격
디지털뉴스팀
26-10-07
4371 中, 출입국 심사 때 ‘휴대폰·노트북’까지... 외국인도 ....
디지털뉴스팀
26-09-17
4370 홍콩, 톈안먼 추모 단체에 '정권전복 선동' 유죄
디지털뉴스팀
26-09-01
4369 불안한 中 배추... 신선도 위해 ‘발암물질’에 풍덩
디지털뉴스팀
26-08-26
4368 中, AI협력기구 출범... ‘디지털 일대일로’ 구축?
국제부
26-08-19
4367 후난성 공안, 가정교회에 ‘사기 범죄법’ 적용… “삼자교....
디지털뉴스팀
26-08-07
4366 한국 e소설 비판했던 中 작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들통
사회부
26-07-27
4365 中, 휴머노이드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 제조에서 폐....
디지털뉴스팀
26-06-17
4364 中 기이한 기상이변... 35도 날씨가 뇌우·모래폭풍으로 ....
디지털뉴스팀
26-06-02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847,23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