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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정신질환↑... 정신질환·자살충동(하)

디지털뉴스팀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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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난 2020년부터 약 3년 간 전 세계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명과 생활의 안전에 큰 시달림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 정부는 감염 예방을 이유로 수 차례 백신 접종을 강요했지만 이후 발생한 각종 부작용 사례에 대해서는 매우 소극적이거나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 왔다.

본지는 백신 접종자들의 부작용 사례에 대해 여러 차례 보도한 바 있지만 ‘에포크타임스’의 보도를 통해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상편에 이어)

■ 자살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 ‘리액트19’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들은 실제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팬데믹 이후 미국 내 자살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내 자살로 인한 사망 건수는 2020년 4만6000건에서 2021년 4만8000건, 2022년 5만 건으로 늘었다.

특히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보고된 사망 사례를 검토한 결과, 백신 접종을 받고 사망한 미국 청소년 14명 중 2명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살로 숨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한 조사에 의하면, 조사 대상자 250명 중 12%가 백신 접종 후 며칠 동안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답했으며, 1%는 매일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했다.

개별 사례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 정신질환을 앓은 병력이 없는 50대 후반의 터키 남성이 백신 2차 접종 3일 뒤 자살을 시도한 사례가 보고됐다.

일본 와카야마 의과대학 의료진은 한 일본 남성 환자의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남성은 4차 부스터샷 접종 4일 뒤 “내가 20억 엔을 땄다”라고 말하는 등 과대망상증을 보였다. 대화 중 눈물을 보이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지 신경과 전문의는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접종 일주일째에 남성은 자택 2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 인지장애

이러한 정신과적 증상은 ‘기억력 감퇴’와 같은 인지장애를 동반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맥도널드 박사는 백신 접종 후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90대 환자를 진료했다. 이 환자는 고령임에도 백신 접종 이전까지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활해 왔으나, 백신 접종 후 치매 진단을 받고 요양원에 입소했다.

이 환자는 염증 치료제 처방 후 증상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카운스 박사는 백신 접종 후 기억력 감퇴와 성격 변화를 유발하는 뇌 위축이 발생한 환자를 여럿 진료했다.

신경과 전문의들은 치료를 받지 않는 숨은 사례들을 우려하고 있다. 스스로가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 원인

백신은 어떻게 이런 상태와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걸까.

정신과 의사 아루나 투말라 박사는 “2020년 이전의 연구는 mRNA 백신이 매우 염증 반응이 높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백신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신체를 노출시킨다. 우울증, 양극성 장애, 조현병, 불안증은 염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질환들이다. 특히 신경 염증은 자살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맥도널드 박사는 이버멕틴(Ivermectin) 등의 항염증제가 불안 증상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간 수백 명의 장기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한 맥도널드 박사는 “백신 접종 후 불안정해진 정신과 환자들에게 이버멕틴을 처방한 결과 상당한 호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염증만이 원인은 아니다.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들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액 응고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혈액 응고는 신체 조직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조직이 최적의 수준으로 기능할 수 없게 한다.

예컨대 뇌의 혈액 응고는 인지장애, 불안, 우울증 및 기타 정신병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카운스 박사는 불안 등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미세 혈전을 발견하고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혈관 확장제를 처방했고, 환자의 증상이 개선됐다.

■ 더 심각한 문제

위의 증상들보다 한층 더 우려되는 것은 백신 접종 후 정신질환 증상이 아닌 생리적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경우다. 이들의 증상이 단순 스트레스성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응급실 책임간호사 니콜 스클라파니 씨는 1차 백신 접종 3개월 후 근육통과 시력 이상에 시달렸다. 신경과, 류마티스과, 위장내과를 전전했으나 모든 과에서 항우울제만 처방받았다.

스클라파니 씨는 에포크타임스에 “심지어 신경과 전문의는 내게 ‘당신의 모든 증상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증상 초반, 의사와의 상담에서 “백신 반응이 원인”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실제로 일부 의료진의 경우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부터 비롯된 증상들을 백신과 연결 짓는 것을 꺼린다. 이들은 근본적인 병리를 살피기보다는 환자의 증상을 단순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정신과 의사 크리스티안 시오라 박사는 이런 의사들을 향해 “대충 진단해서는 안 된다”며 “(그러한 진단을 내릴 때는) 정신 상태가 그런 증상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 신뢰가 사라진 사회

아울러 백신 부작용 환자 중 일부는 의사를 만나기 전 불안감을 느끼며, 나아가 의사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느끼기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클라파니 씨는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의사들을 여럿 만나면서 의사의 의학적 소견에 대해 편집증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진료 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말했지만, 의사들이 귀담아듣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스클라파니 씨는 “의사는 경청하지 않았고,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나는 처방전에 따른 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나를 편집증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내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신 피해자들은 그들이 믿었던 보건당국과 정부 지도자들이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무시하는 상황을 목도하고 있다.

시오라 박사는 “모두가 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거짓이라고, 당신이 틀렸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미쳤는지, 누가 제정신인지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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