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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북공정’ 논란으로 폐지된 ‘조선구마사’... 국민 우려대로 ‘中共 개입’ 심각

구본석 기자  |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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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구마사 홈페이지]


[SOH]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왜 공산당 국가인 중국과 관련된 논란들이 잇따라 불거질까?


‘신동북공정의 일환’이라는 비판으로 방영 2회 만에 종영을 선언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태종과 충녕대군(훗날 세종)이 서역에서 온 악령에 맞서 백성을 구하는 내용의 퓨전 사극이다.


이 드라마는 16부작으로 기획되어 총 320억원의 제작비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영 시작부터 ▲중국 소품 사용 ▲한국의 역사 및 인물에 대한 왜곡 및 비하 ▲사대주의 강조 등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광고와 방영이 모두 취소되면서 수익을 내기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


드라마를 본 국민들은 “신동북공정의 일환”이라면서 “나라를 팔아 먹으려 하느냐”, “도대체 (정상적인) 생각이 있느냐”는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신동북공정’ 논란은 극중 기방에서 나온 음식들이 조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중국의 음식인 피단과 월병, 만두로 채워졌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또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태종과 세종을 역사와 전혀 다르게 묘사한 점도 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 관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는 3월 29일 ‘중국의 신동북공정 문화침탈을 경계한다’는 논평을 통해 방송사들의 바른 언론관과 역사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언론회에 따르면 중화권 WETV는 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이 건설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었으며 로마 바티칸이 불교 국가인 고려를 대체하기 위해 북한에 건국을 지지했다는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설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공의 역사왜곡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대목이다.


언론회는 이러한 친중 성향의 드라마가 만들어진 배경에도 주목했다.


‘조선구마사’를 제작한 ‘YG 스튜디어 플렉스’의 모회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이번 드라마의 작가인 박 모 씨는 중국 콘텐츠 제작사인 항저우쟈핑픽처스유한공사가 2016년 한국에 법인으로 만든 ‘쟈핑코리아’와 집필 계약을 맺었다. ‘쟈핑코리아’는 한중 합작회사로 밝혀지고 있다.“고 했다.


박 모 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도 비슷한 관점을 드러내 도마에 오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층 더 놀라운 것은 ‘쟈핑코리아’가 소재한 강남 같은 건물에는 중국 관영지 인민일보가 있으며, 인민일보의 한국 대표도 이 기업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회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국은 전 세계에서 전방위적으로 여론, 법률, 심리전‘으로 ’3전 교리‘를 통해 각 나라들을 속국화 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것은 소위 말하는 ‘회색지대전술’이라며 “중국은 이미 2002년부터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우고 자기 나라에 편입시키려는 침탈을 해왔고, 지금은 자본을 통한 문화 침투 및 장악으로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려는 ‘신동북공정’을 펴는 것이 아닌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따라서 ‘조선구마사’에서 논란이 된 중국풍 장면은 ‘우연’ 또는 ‘실수’가 아니라 신동북공정을 위해 주도면밀하게 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언론회는 “중국의 자본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는 문화의 역습 이나 시도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나라는 절대 중국의 속국이 아니다. 우리 국민들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 침탈에 결코 침묵하지도 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들의 반중정서 확대로, 대북 관계를 중시하는 문재인 정부의 ‘친중 외교노선’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관측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남북정상회담 재개를 집권 말기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숙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한국 정부의 ‘친중 노선’은 ‘중국의 한국역사 왜곡과 수탈을 우려하는 국민들에게는 매우 탐탁치 않은 정치 행보일 수밖에 없다.



구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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