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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다롄을 방문한 또 다른 목적

박정진 기자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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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8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한 데 대해, 한반도 정세 논의 외에 다른 목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홍콩 빈과일보(蘋果日報)은 김 위원장의 다롄 방문에 대해 시 주석과의 한반도 현안 논의 외에 북미 정상회담시 사용할 장거리 항공기를 빌리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고려항공은 최대 비행거리가 1만㎞인 일류신(IL)-62M을 4대 운영하고 있으며, 김 위원장은 이 중 한 대를 전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일명 ‘참매 1호’로 불린다.


IL-62는 1963년 구소련 항공설계국장인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일류신이 개발한 4발 장거리용 제트여객기로, 개발자의 이름에 따라 ‘IL’로 명명됐다. 최고시속은 900㎞, 최대 수용 인원은 200명으로 알려져 있다.


신문은 “북한의 항공기들은 장기간 국제 장기노선을 운영하지 않은 데다 노후돼 장거리 운행에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조종할 경험있는 조종사를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1983년에는 평양에서 출발해 기니로 가던 IL-62M이 추락해 탑승자 23명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타 언론들도  IL-62M 기종은 노후 문제로 홍콩을 포함해 많은 국가 공항에 착륙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시사평론가 류루이샤오(劉銳紹)는 신문에,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항공기를 빌리는 것은 양측의 이해관계에 달려있다”며, “북한은 중국 이외 이 같은 도움을 요청할 만한 국가가 없고, 중국으로서는 북한과 미국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북한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역할과 입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IL-62M은 중간 급유 없이 1만㎞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양에서 약 3100마일(5000㎞ 정도) 거리에 있는 싱가포르까지 충분히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NEWSIS)



박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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