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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공산당문화-(55)-4) 당문화 사유방식에서 뛰쳐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2009-07-28 18:41:41  |  조회 7201
4) 당문화 사유방식에서 뛰쳐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당문화는 생활 속에 하나의 ‘마당’을 만들었는데 오직 당문화에 따라 말하고 사유하기만 하면 마치 물결을 따라가는 것과 같고, 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유난히 ‘자연’스럽고 ‘떳떳하고 당당하다.’ 반대로 당문화의 변이된 사유의 진상을 규명하려 하면 도리어 물을 거슬러 배를 모는 격이다. 이렇게 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더욱 더 당문화에 미련을 두게 되며 당문화에서 더욱 뛰쳐나오기 어렵게 된다. 흔히 발견하는 한 가지 현상은 바로 사람들은 비단 공산당에 대한 ‘사랑’으로 공산당을 위한 구실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공산당에 대한 ‘증오’를 이용하여 공산당을 위해 변호한다는 것이다. 그는 ‘경제의 표면적인 발전’으로 중공을 보기 좋게 꾸며주기도 하고 또 ‘중공은 강권(强權)이고 살인을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는 말로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는 노력을 저촉하면서 ‘쓸모없고’ 따라서 중공의 통치를 계속 수호해야 한다고 여긴다. 그는 한 편으로 “다당제는 사람들이 사적인 자리에서는 모두 인정하는 것이며 많은 (중공) 당원들도 이 문제를 의식하고 있으니 중공이 언젠가는 그것을 선택할 날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정면적인 기대로 중공을 찬송한다. 다른 한편 인민들이 민주당파를 편성하는데 대해 그는 “법석을 떨고 있구먼! 공산당은 강권인데 어찌 당신을 용서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이를 반면적인 인식으로 삼아 공산당의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공산당에 대한 사랑은 당문화 중에서 공감을 찾을 수 있고, 공산당에 대한 증오는 당문화 중에서 화나 울분을 풀 수 있다. 그리하여 당문화는 곧 폐쇄식 시스템으로 되었으며, 사람들의 공산당에 대한 ‘사랑과 증오, 애정과 원한’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어 사람으로 하여금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든다. 한 가지 간단한 문제를 예로 든다면, “공산당이 8천 만 중국인을 살해했으니 그 죄를 철저히 청산할 것인가?”이다. 만약 정상적인 사유논리에 따른다면, 사람을 죽인 사람은 목숨으로 보상해야 한다. 이것은 아주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으로 당연히 청산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중국인들은 이렇게 간단한 문제도 대답하지 못한다. 그는 에둘러서 문제를 아주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그는 이렇게 물을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8천만이 되는지 아는가? 당신 눈으로 직접 4천만 명이 굶어 죽은 것을 봤단 말인가?" 당신이 중공 자신도 그렇게 많은 사망자들이 있었다고 내부적으로 밝혔다고 말하며, 예를 들어 그에게 자료를 보여주기라도 하면, 그는 또 말할 것이다. “이것은 이에는 이로 갚는 것이 아닌가? 어쨌거나 남이 잘못을 범할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는가?” 당신이 살인범이 법정에서 어찌 자신을 위해 죄를 회피하면서 착오를 범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느냐고 말한다면, 그는 또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공산당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아프리카 많은 나라에서도 대학살을 하지 않았는가?”, “지금은 공산당도 변했는데 하필 과거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가?”, “공산당이 무엇인가? 누가 감히 공산당을 청산한단 말인가? 그 놈을 죽여주리라!”라고 말한다. 당신이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그에게 간단하게 “마땅히 청산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정상적인 사유를 하는 사람의 대답을 요구하면, 그는 할 수 없이 “공산당과 맞서서 무슨 좋은 점이 있는가?”, “당신 이 문제는 재미가 없다.”고 말한다. 결국 공산당이 얼마나 되는 사람을 죽였는가 하는 것은 모두 추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중공은 이로 인해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하면서도 아무런 법적 구속도 받지 않게 된다.

우리가 그에게 당문화를 버리고 간단하게 문제에 대답하라고 하면 그는 곧 “재미가 없다”라는 말로 대처한다. 당문화를 떠나면 그는 정말로 어떻게 사유해야 할지 모르며 공산당은 그의 사유의 가장 큰 한계가 되었다. ‘공산당이 없으면’ 혹은 ‘공산당을 청산한다’는 사유는 그에게는 두려우면서도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그는 여기서 멈추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는 감히 자신의 내심 깊숙한 곳에 있는 중공에 대한 공포를 건드리려 하지 않으며, 더욱이 자신의 몸에 밴 당문화의 요소를 감히 직시하려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를 든다면, 사람들은 늘 다음과 같은 말을 이용해 중공의 정책을 인정한다.

▶“내가 만약 덩샤오핑이라면 나 역시 6.4 때 총을 쐈을 것이다.” ▶“내가 만약 장쩌민이라면 나 역시 파룬궁을 탄압했을 것이다.” ▶“내가 만약 공산당이라면 나 역시 독재정권체제를 실시했을 것이다.” 등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면 아주 자연스럽고 매우 안전하다고 느낀다. “내가 만약 누구였다면”, 이것은 본래는 한 가지 일이 ‘마땅한지 마땅하지 않는지’를 가늠하는데 사용되는데 원래 자신에게 속하지 않는 일을 처지를 바꾸어 고려하는 것으로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여 ‘나’의 태도를 중점적으로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공에게 이용될 경우, “내가 만약 누구누구였다면”이라고 하면 곧 “다른 사람(공산당)이 마땅한가 마땅하지 않은가”라는 문제를 가지고 “내가 마땅한가 마땅하지 않은가”를 대체하는 것으로 변하며 ‘나’의 태도가 중점이 아니라, 중공의 태도를 표현하는 것으로 ‘나’는 숨어버린다. 따라서 중공의 악행을 묵인하거나 종용하게 된다. 그 자신의 태도는 도대체 무엇이냐고 캐물으면, 그는 나의 태도는 중요하지 않고, “의미가 없다” 고 말한다. 다시 말해 그에게 정상적인 사유로 돌아오라고 하면, 그는 또 “의미가 없다”고 여긴다. 사실 사람들은 마땅히 좋은 사람을 본받아야 하며, 자신을 역사상의 정의인사와 비교하여 중공이 인민을 박해하는 것에 마주쳐 응당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설사 담이 작아 “내가 만약 가오즈성 변호사라면, 나 역시 중공의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 권리를 수호하겠다.”라고 말하진 못할지라도, 절대 자신을 반드시 강간범, 살인범, 혹은 독재자와 비교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비교인가? 당문화는 중국인의 사유를 제한했고 또한 사회생활의 각 방면을 관통했다. 무신론을 기초로 하는 당문화 중에는 계급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가치가 없다. 바로 마오쩌둥이 말한 것처럼, “세상에는 아무런 원인이나 이유가 없는 사랑이 없으며 또 아무런 원인이나 이유가 없는 증오도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 중공이 자유, 인권 등 보편적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방법은 그들에게 일률적으로 정해진 단어 ‘자산계급의 것’이란 모자를 씌우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허위적인 것’이며 ‘무산계급’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중국의 국정(情)은 특수하다’라는 구실로 바꾸어 거절한다. 당문화의 이런 협애한 사유에 좌우지당하여 특히 전반사회가 모두 이미 도덕에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고, 성실과 신용의 위기가 나타났으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사람을 속이는 미신’이라고 비난하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더는 양지와 도의를 믿지 않았다. 중공은 장기간의 적나라한 선전 혹은 암시를 통해 중공 ‘중앙지도자’의 위대함을 부각시켰다. 과거에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마오쩌둥의 ‘위대함’을 선전하고 ‘붉은 태양’을 찬양하던 데에서, 오늘날 ‘개혁개방의 설계사’, ‘이전 사람의 뜻을 이어 받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안내자(繼往開來的領路人)’라고 치켜세우기까지 많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종교적인 경건함으로 ‘중앙지도자’를 신임하게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신변에 있는 중공 지방관원의 부패와 타락을 똑똑히 알지만 이는 결코 ‘중앙지도자’에 대한 사람들의 좋은 인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비록 모두들 오늘날 중공의 ‘중앙지도자’들이 모두 지방관원에서 한 걸음씩 기어올라온 것임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결코 왜 탐오하고 부패한 지방관원이 일단 ‘중앙지도자’ 계층에 들어가면 곧 ‘영명(英明)’하게 변하는지 생각해 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쁜 일은 모두 지방관원이 ‘중앙’을 속이고 한 것이며, 중대한 문제에서 오직 ‘중앙을 놀라게 하다’ 혹은 ‘중앙에서 사람이 왔다’고 하면 곧 해결할 희망이 생겼다고 여긴다. 지난 수십 년간 국가와 민중의 생계에 관계된 수많은 사회문제를 조성한 중공을 마주하여 많은 민중들은 차라리 달갑게 ‘중앙지도자’는 어쨌든 해결할 방법이 있을 거라고 믿을지언정, 자유국가 민중들처럼 국가와 사회에 대해 독립적으로 사고하며 동시에 자신의 견해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11750KHz, 중국시간 오후 5-6시, 한국시간 오후 6-7시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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