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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그 사람-(73)- 제18장 호색한이라 처첩이 한 무리고, 소인배가 출세하니 친인척이 날뛰네.
 
  
2008-04-07 06:33:59  |  조회 10766
  


( 거느린 처첩이 한 무리였던 호색한 장쩌민, 두 번째 시간 )


16차 당대표 대회에서 장쩌민이 억지를 쓰며 군사위 주석 자리를 물러나려 하지 않자 평범한 학자인 뤼자핑(呂加平)이 장쩌민과 쑹쭈잉 사이의 스캔들을 또 다시 폭로했고 그  역시 2004년 2월 23일 체포되었다.

그런데, 그가 체포된 바로 이튿날 인터넷 토론방 게시판에는 당장 뤼자핑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장쩌민과 쑹쭈잉의 밀회 장면을 녹화한 동영상 자료를 전국과 전 세계에 공개하겠다는 협박 내용이 발표되었다. 마침 얼마 전, 인터넷 게시판에 대만 모 관리의 도색 스캔들을 폭로한 동영상이 나돌았기 때문에 이 경고는 장쩌민에게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리하여 뤼자핑은 체포된 당일 바로 석방되었다. 하지만 사건이 좀 가라앉자 장쩌민은 뤼자핑을 후난(湖南)으로 끌고가 암살해 버렸다.

한편, 쑹쭈잉은 여전히 황비나 된 것처럼 행세를 했으며 국가 1급 배우가 되어 국무원에서 발급하는 ‘정부 특별 수당’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정치위원, 국가부녀연합집행위원 및 전국청년연합회위원과 중국음악가협회 이사가 되었다.


(국립대극장)

쑹쭈잉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장쩌민은 적지 않게 국고를 낭비했다. 그 예로, 쑹쭈잉이 호주에서 콘서트를 열고 싶어 하자 장쩌민은 즉시 수천만 위안을 들여 쑹쭈잉이 호주와 오스트리아에서 이름을 날리도록 도와주었다. 그러나 대중 가수인 쑹쭈잉의 공연에 민족 악기의 연주와 중국인 합창단 대신 시드니 공연에서는 중국어를 제대로 모르는 외국인 합창단을 선택했으며 반주도 서양악기로 했다. 민가 음악회 무대에서 오직 쑹쭈잉 한 사람만 중국 사람이어서 그녀의 콘서트는 중국식도 서양식도 아닌 이상한 음악회가 되었다. 또 2002년 서울 월드컵 개막식을 위해 중국에게 실력 있는 가수를 보내달라는 한국 측의 요청에 중국은 ‘실력’이 안되는 쑹쭈잉을 보낸 결과, 공연 후 참여한 모든 스타들은 매우 많은 출연료를 받았지만 쑹쭈잉은 일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장쩌민은 수천 만 위안을 쏟아가며 쑹쭈잉의 첫 번째 DVD 앨범을 제작해 2002년 설 전야, 전국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는데, 숭쭈잉이 장쩌민의 선물 중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것은 국립대극장이었다.

2001년 12월 13일 신화사는 국립대극장 착공식을 보도했다. 베이징 천안문광장 인민대회당 서쪽에 들어설 국립대극장은 총 건축 면적이 14만 9천5백 평방미터에 달하며 건설비만 총 3억 달러가 투입되는 거대한 규모로 4년 안에 준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준공 후 정식 사용을 할 경우 3억 위안 이상이 추가로 필요했는데 이는 과거 15년 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동을 돕기 위해 발족한 ‘희망공정’이 국내외에서 모은 헌금 총액의 2배에 해당하며, 또한 빈곤 학생 500여 만 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기도 했다.

국립대극장은 건설안이 제출된 첫날부터 줄곧 반대의 목소리에 휩싸여 왔다. 어떠한 각도에서든 대극장을 건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는 한 사람도 없었으며 모두 강력하게 반대하면서 저지를 시도했다. 학자들은, 실직 노동자들과 민공(民工)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어찌 30여 억 위안을 유흥을 위한 건물에 쏟아 부을 수 있겠냐며 일제히 반대했다. 게다가 극장 설계를 담당한 프랑스인 폴 앙드뢰는 공항 전문 설계사로, 극장을 설계한 경험이 없는데다 그가 설계한 프랑스 드골 공항 터미널은 설계와 공사 결함으로 2004년 5월 23일 지붕이 붕괴돼 6명이 숨지고 수많은 부상자가 나왔었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 파리 검찰 측은 2003년 7월부터 진행된 조사를 통해 그가 베이징 국립대극장 설계를 위한 입찰 과정에서 뇌물을 사용한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또 건축 전문가들은, 대극장이 외관 상 마치 외계인들의 UFO가 중난하이의 문 앞에 내려앉은 것 같다고 비난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이, 중국 6개 왕조의 수도였던 베이징의 문화전통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국립대극장의 설계는 큰 잘못이며 웃음거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실용적인 가치를 따져보면 더 많은 문제점이 존재했다. 캐나다 황실건축학회 마이클 커클랜드(Michael Kirkland) 원사는 이 대극장이 “건축 개념과 기본 과학 법칙마저 모두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고 혹평했다. 그는 설계자가 실용 위주로 되어야할 극장을 예술품으로만 간주했다며 지상에서도 충분히 큰 공간을 열어놓을 수 있었으나, 지하로만 정신없이 파 내려가 세계 건축사에서 가장 황당한 사례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국제 건축학계에서 권위 있는 잡지인 영국 ‘Architecture Review’지는 1999년 1월호에서 앙드뢰의 중국 국립대극장 설계를 ‘무법천지(Outrage)’라고 비난했고 ‘완벽한 인분 덩어리’에 외관을 비유하며 베이징의 기타 건축물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예리하게 비평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누가 뱉어놓은 침처럼 보인다는 사람마저 있었으나 장쩌민만은 너무나 맘에 들어 했다. 쿤은 ‘장쩌민 평전’에서, “중난하이의 남쪽 정원에서 달구경을 하기 좋아하는 장쩌민은 호수에 비친 달빛을 따라 저 멀리 바라보면 아름답기 그지없는 국립대극장이 점차 완성돼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썼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오밍 페이(Ieoh Ming Pei)도 국립대극장이 베이징의 고대 건축물들과 너무나 어울리지 않았기에 고궁에서 그 모습이 보일 것을 오히려 염려하기도 했다.

사실 국립대극장에 대한 가장 많은 평가는 외관이 마치 ‘큰 무덤’과 같고 지하로 통하는 입구는 마치 묘지로 들어가는 통로와 같다는 것이었다. 앙드뢰는 극장 입구를 수족관처럼 주위가 수면에 둘러싸인 약 100미터 정도의 터널로 설계했는데 이는 오래된 무덤에서 볼 수 있는 고인 물을 떠올리게 했다.

이 국립대극장을 두고 민간에서는, 중국의 중심인 베이징 천안문 광장 한 복판이 무덤으로 변했다고 했다. 풍수를 중시하는 중국에서 국가의 심장부에 무덤을 만들어 놓고, 고궁과 인민대회당에서 문을 열면 모두 무덤이 보인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풍수 전문가들은 이 ‘큰 무덤’이 베이징의 절묘한 건물 배치를 훼손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조상들이 오행(五行), 오제(五帝), 사방사상(四方四象)에 따라 좋은 풍수를 마련해 놓았지만 이제 베이징은 음기(陰氣)로 가득 차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장쩌민의 특수한 내력에 비춰볼 때, 이러한 음기가 장쩌민이 양간(陽間)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거금을 들이고도 추하고 아무 쓸모없는 국립대극장이 장쩌민의 총애를 받는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밖에, 이 대극장은 또 공사가 완성된 뒤에도 광(光)오염, 건물을 감싸고 있는 바깥 유리 청소, 매월 400만 위안에 달하는 전기료 등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특히 중국은 현재 돈이 있어도 전기를 살 수 없을 지경으로 에너지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무리한 공사를 두고 중국 양원(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의 140명 과학자들과 유명한 건축가, 도시 설계사 및 엔지니어 114명은 각각 중공 고위층에 합동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해 앙드뢰가 설계한 국립대극장 건축 방안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으나 장쩌민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 과학자들의 말보다는 쑹쭈잉의 생각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심지어 국립대극장을 가리켜 장쩌민이 쑹쭈인을 위해 마련한 기생집이라고 까지도 말했다.

쑹쭈잉도 장쩌민의 통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모두 중공 정권과 장쩌민을 위해 태평성세의 가상을 꾸미는 노래들이었다. ‘행복한 생활(好日子)’, ‘갈수록 좋네(越來越好)’. ‘대를 잇는 개척자(繼往開來的領路人)’, ‘영원히 따르겠습니다(永遠跟你走)’ 등이 바로 그 대표적인 것들이었다.

중공 고위층과 지방 관리들은 모두 쑹쭈잉에게 아부하는 것이 장쩌민에게 아부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해군정치위원회 가무단 장군들은 계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쑹쭈잉에게 굽신거렸다. 한번은 해군정치위원회 가무단에서 티베트 주둔 부대 위문공연을 가게 되었는데 쑹쭈잉도 공연진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안 가무단 지도자들은 “쑹쭈잉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총서기에게 미안하게 된다. 티베트는 해발고가 높아 기후가 좋지 않고 고생스러우니 쑹쭈잉은 보내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중문 : http://www.dajiyuan.com/gb/5/6/17/n957853.htm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11750KHz, 중국시간 오후 5-6시, 한국시간 오후 6-7시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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