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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없이 수절하며 수양하다
 
  
2011-07-26 14:08:34  |  조회 5618
[SOH] 성경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맞습니다. 남의 것을 우리는 참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쓰고 제자리에 갖다 놓지도 않고 남에게 소리만 지르는 분들 오늘 들려 드리는 이야기 들으시면서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 보기로 하겠습니다.


천중(陈仲),명은 정(定)이고 산둥 저우핑 사람이며 전국시기의 저명한 현사입니다. 그의 형은 제국의 경대부로서 봉록은 만종이 넘었습니다. 그 속에는 또 의롭지 못한 재물도 있었습니다. 천중은 이를 수치로 여기고 간링으로 가서 거주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위링종자"라고 불렀습니다.


천중 부부는 신발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비록 생활이 어려웠지만 즐거웠으며 남의 재물을 원칙 없이 받으려고 하지 않았고 또한 음식물도 의롭지 않은 것이면 먹지 않았습니다.


어느 해에 기황이 들어 집에는 삼일동안 양식이 없었습니다. 천중은 나무의 벌레를 먹으면서 연명했습니다.


"여보 미안하오 "
"무슨 말씀이세요! 나라에 기황이 들어 그런걸요~ 우리만 그런가요? 쓸데 없는 걱정은 하지마세요 몸에 해로워요"
"알았소, 고맙구려~"


초왕은 천중의 현덕을 듣고 사자를 특별히 파견하여 많은 재물을 가지고 가서 그를 재상으로 모셔오도록 했다.


"나라에 꼭 필요한 일꾼이 로구나 여봐라 많은 재물을 가지고 가 천중을 데리고 오너라"


천중은 아내와 상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초왕은 나를 재상으로 봉하려고 하는데 내가 만약 오늘 재상이 된다면 내일부터 높은 마차를 타고 풍성한 음식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당신은 현재 거문고(琴)를 타고 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높은 마차를 타더라도 앉은 곳은 두 발을 용납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풍성한 음식물 앞에 있더라도 고기 한그릇이면 배가 부릅니다. 지금 만약 그 두 발을 용납할 곳과 그 한 그릇의 고기를 위해 초왕를 도와준다면 현재 난세인지라 생명을 보존하기 어렵습니다!"
"사실은 초왕의 제의를 받아드릴 생각이었소만 부인의 말을 듣고 보니 잠시 어리석은 생각을 했던 것 같소"
"사자를 돌려 보내야 되지 않겟습니까?"
"암 ~그래야지요"
"저 이보시오~"
"예 청중어른 이제 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아니 그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 부부는 가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소"
"아니 그러지 마시고 떠날 준비를 하십시오 페하께서 친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 폐하께는 정말 감사하다고 그리고 명을 받들지 않은 점 또한 죄송하다고 전해주시오 우린 갈 길이 다른듯 하니 이만"
"아, 아니 천중어른!"


하여 두 사람은 사자에게 감사를 드린 후 장백산 일대에 은거를 했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농사를 지으면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았습니다. 천중은 자신을 아주 엄격히 요구하고 자신을 억제하면서 몸을 닦았습니다.


어느 해 대한이 들었고 물이 없었습니다. 천중은 아침 일찍 물동이를 이고 10리 밖에 가서 물을 길었습니다. 물이 본래 많지 않았는데 천중이 물을 길은 후 이미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때 천중의 뒤로 달려온 사람들은 물이 없는 것을 보고 한숨을 지었으며 늦게 온 것을 후회했다.


"아니 벌써 물이 바닥을 보이다니 (한숨을 쉬며)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물을 떠 갈수 있었을텐데''
'내가 괜히 먼저 와서 물을 다 뜨는 바람에 저 사람이 물을 뜰 수가 없게 되었구나 미안해서 어쩌나'
"아! 저기 제물을 좀 나눠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까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다리면 물이 또 나오겠지요"
"아닙니다. 그러지 마시고 받으세요 그리고 물이 천천히 나오고 있어 언제 채워질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이렇게 고마운 분이 또 있나"
"맞아 정말 고맙습니다."
"어려울땐 서로 도와야죠 뭐`"


천중은 집에 돌아간 후 며칠동안 물을 먹지 않았으며 이로써 이익 앞에서 앞을 다투는 자신의 사심을 제거하도록 경계했습니다. 천중은 어느 한 번 꿈속에서 같은 마을 사람의 야채를 가만히 뽑아다가 볶아 먹었습니다.


"아니 아무리 꿈이라지만 너무도 선명해 어떻게 내가 마을 사람들의 채소를 말도 없이 뽑아다 먹을 수 있단 말인가?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야 분명 내가 내려 놓지 못한 마음이 있을거야 그것을 찾아야겠어"


꿈에서 깨어난 후 아주 후회했는데 필경 자신의 사상 깊은 곳에는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아주 불안하여 또 그 집에 찾아가 돈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또 돈이 없어 그는 자신이 만든 초신을 그 사람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같은 마을의 사람은 이 일의 내막을 안 후 단호하게 받지 않았습니다.


"받아주십시오"
"아니 천중어른 이러지 마십시오. 아니 실제로 가져간 것도 아니고 꿈에서 가져 간것을 가지고 이러시면 나보고 어쩌라고요"
"그러지 마십시오 아무리 꿈이었다고는 하나 그냥 용돈을 받았다 생각하세요"
"말도 안됩니다. 다른사람 돈도 아니고 천중어르신 돈을 ,,,,"


여러 차례 옥신각신하다가 천중은 신발을 내려놓고 가버렸습다. 이 신은 그 곳에서 여러해 동안 놓여 있었고 누구도 그 신발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사람들은 이 예로 자신의 자제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이라면 천중처럼 청렴결벽하게 사실 수 있으시겠어요? 내 것 외에 절대 아무리 친한 사람 거라 해도 함부로 손을 대지 않았던 청중을 보면서 남의 것을 탐내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게 된 것 같습니다.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11750KHz, 중국시간 오후 5-6시, 한국시간 오후 6-7시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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