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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하게 덕을 쌓으니 복을 받아 신선이 되다
 
  
2011-07-27 14:03:30  |  조회 5388
[SOH]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일확천금이 생긴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돈을 가지고 이민을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근사한 집을 장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갑자기 생긴 돈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몇 날 며칠을 돈만 바라보기도 하겠지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어느 날 보물을 발견하여 그 보물을 팔아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베푼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그 재산을 더 부풀리려할 것인데 그 재산으로 은혜를 베풀었다면 일반 적인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범애(徐泛愛)는 강남의 뱃사공입니다. 그는 마음이 선량하여 가난한 사람이 배를 타면 돈을 따지지 않고 언제나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마음이 착하여 함부로 무고하게 살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서범애는 강변에서 산토끼가 파헤친 고대의 옛 무덤을 발견했고 마음속으로 아들과 함께 잘 묻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누가 무덤을 이렇게 파헤쳤단 말이냐? 나라도 잘 묻어 줘야 겠구나'


그런데 그 무덤 안에는 수많은 금, 은, 진주가 들어있었습니다.


“아들아"
"예,아버님"
"너는 이 보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예? 아버님, 소자가 생각하기엔 이보물들을 우리가 가져가지 않으면 분명 다른 사람들이 가져갈 텐데 조금이라도 가져가는게 낳지않을까 합니다만"
"그래, 네 말도 맞다 하지만 그냥 가져가기만 해서는 안될것이다. 이것은 의롭지 못한 재산이다. 도리를 따지자면 우리가 가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주인이 없고 여기에 두어도 소용이 없으니 우리가 가져 가서 좋은 일을 하도록 하자!”
"역시 아버님은 지혜로우십니다."


서범애 부자가 이 보물을 집으로 가져간 후 보물들을 팔아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물을 판 돈으로 사람들을 돕고 착한 일을 하는데 사용했으며 곧 그 지방의 유명한 대선인(大善人)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서범애는 생각했습니다. ‘하늘이 나에게 이런 보물을 주셨음에도 나는 도리어 이 때문에 명성을 얻었으니 이는 하늘의 은혜를 가져다 인정을 베푼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이후에 좋은 일을 할 때면 남들이 모르게 했고 자신 역시 널리 음덕(陰德), 겉으로 드러나게 쌓는 덕을 양덕(陽德)이라고 한다면 남몰래 뒤에서 쌓은 덕을 음덕이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음덕을 소중히 여기는데 이렇게 서범애는 음덕을 쌓았습니다.


그 후 쌀가게를 열어 구제할 사람만 있으면 명단을 작성한 후 쌀을 교환할 수 있는 표를 몰래 그들의 집에 가져다주어 그들이 쌀을 타가도록 했습니다. 설이나 명절 때면 그들 몰래 돈과 쌀을 가져다주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는 있는 힘껏 도와주었습니다.


시간은 쏜 살처럼 빨라 눈 깜박할 사이에 마음이 선량하고 평생 선을 행해 덕을 쌓은 서범애가 어는 덧 80여 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신체는 아주 건강하여 젊은이와 같았습니다. 하루는 한 신선이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나


“당신이 60년간 덕을 쌓고 공을 이루었지만 이제 인간세상의 수명이 다 되었다. 나를 따라 봉래선도(蓬莱仙島)에 가면 임종할 때 괴로움을 면할수 있다.”
"알겠습니다. 어서 가시지요~"
"아니 아버님! 어디를 가신단 말씀이십니까? 아버님께서는 백수 천수까지 누리실 수 있을만큼 정정하신데, 못가십니다. 아버님"
"허허허허, 됐다 살만큼 살았고 베풀 만큼 베풀었고 이만하면 나이에 비해 건강도 누리며 살았고 내 더 이상 뭘 더 바라겠느냐! 아들아"
"예, 아버님"
"이제 이곳에서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듯 싶으니 그만 그 마음을 내려 놓거라"
"흐흐~흑 아버님"


서범애가 곧 신선을 따라가자 가족들이 따라가려 했으나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몇 년 후 그를 아는 사람이 사천(四川)에서 돌아와 아미산에서 백발이지만 동안을 한 서범애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서범애는 가족들의 정황을 물은 후 산꼭대기로 날아가더니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범애는 마음이 선량하고 음덕을 널리 쌓아 이미 하늘의 복을 받았으며 선인의 가르침에 따라 도를 얻고 신선이 되었던 것이죠. 그의 자손과 후대들도 은혜을 받아 흥성했으며 쇠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 정말 본받을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물을 판돈으로 많은 사람을 도와 준 것도 그렇지만 80세라는 많은 연세에도 늙지 않으셨다는 건 그만큼 그 분의 심성 마음이 깨끗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0대가 넘어서면 내 얼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선하고 바른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을 선하게 대 할 수 있는 그런 한주일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11750KHz, 중국시간 오후 5-6시, 한국시간 오후 6-7시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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